특강소요리문답(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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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상 지음 흑곰북스 2020관련링크
책소개
도서소개
유쾌하고 체계적이며 정직한 대답!
소요리문답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교리학습서의 스테디셀러
초신자부터 신학생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재미있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공부할 수 있는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2011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한국교회에 교리교육의 붐을 일으켰던 이 책이 9년이 지나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사랑받은 이유는 교리교육에 대한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18세기 이후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과 교사와 학생간 경직된 관계로 인해, 교리라는 보석이 수십 년간 한국교회에서 사장되다시피 했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고, 이 책에 그 노하우를 전부 담아서 출판했다. 대표적인 예로, 소요리문답의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록 마인드맵을 제공했는데, 이는 이제 교리를 공부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되어가고 있다.
책의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초판 출간 당시 독자들과 기독교 출판계에 충격을 주었던 초판은, 이제 9년이 지나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갈아입었다. 재미있는 도표와 그림을 사용, 학습자 스스로 교리를 공부하고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에세이도 곁들였다. 학습자들의 머리와 가슴을 함께 감동시키는 정교한 구성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자를 매료시켰던 1648년판 소요리문답 영어 원문을 한글로 직역하여 계층적으로 배치, 원문이 얼마나 체계적이며 친절하게 구성되었는지를 독자들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원문에 첨가된 성경 말씀 주석과 이탤릭체로 표시되어있던 강조 구문까지도 그대로 되살려 놓았다. 원문에 가장 충실한 해설서가 되고자 하는 노력이다.
가족, 직장 동료, 교회 청년들과 교우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삶에 대해서 당연히 가질 수밖에 없는 궁금증들, 낙심케 만드는 고민들을 그냥 덮어두지 않고 정면으로 다룬다. 교리가 제시하는 원리에 따라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시원한 해결을 얻고 위로와 확신을 갖도록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은 16, 17세기 종교개혁의 유산이었던 신앙고백서와 교리가 가진 내용과 깊이가 얼마나 실제적이고 풍성하며 또 사랑스러운 것인지를, 저자의 유쾌하고 즐거운 해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다.
유쾌하고 체계적이며 정직한 대답!
소요리문답을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교리학습서의 스테디셀러
초신자부터 신학생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재미있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공부할 수 있는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2011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한국교회에 교리교육의 붐을 일으켰던 이 책이 9년이 지나서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이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사랑받은 이유는 교리교육에 대한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였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신개념 교리학습서이다. 18세기 이후 암기 위주의 교육방식과 교사와 학생간 경직된 관계로 인해, 교리라는 보석이 수십 년간 한국교회에서 사장되다시피 했다. 저자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고, 이 책에 그 노하우를 전부 담아서 출판했다. 대표적인 예로, 소요리문답의 구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록 마인드맵을 제공했는데, 이는 이제 교리를 공부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 되어가고 있다.
책의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초판 출간 당시 독자들과 기독교 출판계에 충격을 주었던 초판은, 이제 9년이 지나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갈아입었다. 재미있는 도표와 그림을 사용, 학습자 스스로 교리를 공부하고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에세이도 곁들였다. 학습자들의 머리와 가슴을 함께 감동시키는 정교한 구성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자를 매료시켰던 1648년판 소요리문답 영어 원문을 한글로 직역하여 계층적으로 배치, 원문이 얼마나 체계적이며 친절하게 구성되었는지를 독자들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복원했다. 뿐만 아니라 원문에 첨가된 성경 말씀 주석과 이탤릭체로 표시되어있던 강조 구문까지도 그대로 되살려 놓았다. 원문에 가장 충실한 해설서가 되고자 하는 노력이다.
가족, 직장 동료, 교회 청년들과 교우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삶에 대해서 당연히 가질 수밖에 없는 궁금증들, 낙심케 만드는 고민들을 그냥 덮어두지 않고 정면으로 다룬다. 교리가 제시하는 원리에 따라 하나하나 짚어나가면서 시원한 해결을 얻고 위로와 확신을 갖도록 최선을 다한다.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은 16, 17세기 종교개혁의 유산이었던 신앙고백서와 교리가 가진 내용과 깊이가 얼마나 실제적이고 풍성하며 또 사랑스러운 것인지를, 저자의 유쾌하고 즐거운 해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