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수인 공동체는 기본적으로 성경적 가족공동체로 세워나갑니다!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교회의 역동성과 관계의 친밀성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는 예수 피로 말미암아 코이노니아 함께하는 공동체, 연합하는 공동체
한몸 공동체를 운명적으로 고백하고 실현해야 하는 몫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러하기에 예수인 교회는 FC(Family  Church) 그룹으로 남성FC, 여성FC, 부부FC로 편성되어
다양하게 교회 모든 지체들과 교제하며 삶을 공유하고 나누는 공동체 모임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전세대가 어울어진 그룹, 연령과 특성에 맞게 편성된 그룹 등을 통해 풍성한 삶을 이루어 갑니다. 


"숯의 불길이 함께 모여 있으면 오래 가는 법이지만 혼자 떨어지면 금방 식어버리게 된다" 는
말이 있듯이 신앙생활에 있어 공동체에 속하여 함께 신앙하며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사명은
교회로 부르신 성도들에게 가장 큰 특권이자! 은혜일 것입니다.